안녕하세요, 이지스 대표이사 김성호입니다.

                                2001년 3D GIS분야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이지스는 지난 25년간 '공간정보로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10년간은 핵심 요소 기술 개발과 다양한 버전의 엔진을 개발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이후 10년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수많은 서비스 모델을 적용하고 실증하며 엔진을 고도화 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다양한 도메인 기술을 접목하여 빠른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건 '디지털 트윈 플랫폼'입니다.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만든 이 플랫폼은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기후변화 대응부터 도시 안전 문제 해결까지,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생한 솔루션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기술을 적용하여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데브옵스를 도입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희는 이 플랫폼을 통해 단순히 기술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비전입니다.

                                국내 유일의 디지털 트윈 마켓플레이스를 구축 중인 이유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현실이 디지털화 된 공간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지스는 기술의 본질을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이지스 전 직원은 공간정보 기술이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의미 있는 여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GIS 대표이사